에버랜드 할로윈&블러드시티 페스티벌,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호러체험

9월이 되면 테마파크의 주요 테마는 단연 '호러'입니다. 핼러윈 시즌을 맞아 공포스러우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는데요, 에버랜드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초가을, 가족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이만한 테마여행도 없을 거예요.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블러드시티: '지우학'부터 '기묘한 이야기'까지

에버랜드는 9월 6일부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협업해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Blood City)'를 선보입니다. 11월 17일까지 두 달여간 운영되는 이 테마존에서는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인 '지금 우리 학교는(지우학)'과 '기묘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오감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초대형 야외 테마존으로, 2017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포 체험을 제공하며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블러드시티

 

'지우학' 테마 체험존: K-좀비 열풍을 만나다

올해 블러드시티의 하이라이트는 넷플릭스 좀비 드라마 '지우학'을 테마로 한 체험존입니다. 이곳에서는 드라마 속 효산고등학교와 시내의 폐허가 된 건물들, 급식실, 상점가 등이 실제처럼 재현되어, 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조명, 맵핑, 사운드 등 특수효과가 더해져 공포 체험의 재미를 극대화했죠.

 

또한, 국내 최초로 라이브 쇼로 재현된 '지금 우리 학교는 LIVE' 공연도 매일 저녁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학생들이 탈출하는 이야기를 실감 나게 재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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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체험: 삼성전자 갤럭시와의 협업

이외에도, 블러드시티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와 협업한 온오프라인 연계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블러드시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 가을,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에서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와 함께 잊을 수 없는 공포 체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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