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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지원 확대, 가족돌봄청년·건강장애학생 혜택 받는 법 서울시는 가족 돌봄과 건강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도 서울시의 대표적인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2024년 10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약 1,000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서울런의 취지와 대상 확대서울런은 소득이나 가정 환경 때문에 사교육이나 학습 자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입니다. 2023년 7월, 서울시는 중위소득 기준을 50%에서 60% 이하로 완화했으며, 이번 조치로 가족 돌봄 청년, 건강 장애 학생, 가족 쉼터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등 추가 대상자가 선정됐습니다.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보건복지.. 복지 2024. 9. 30.
경기도, 청년들에게 무료 휴대용 호신용품 지원, 신청 방법과 혜택 알아보기 경기도가 청년들의 안전을 위해 스토킹 등 위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호신용품'을 무료로 지원합니다.이번 지원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의 잡아바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습니다. 총 2,790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보시고 꼭 지원 받으세요. 지원되는 휴대용 호신용품의 기능이번에 지원되는 호신용품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기기로,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90dB 경보음: 버튼을 누르면 큰 경보음이 울립니다.비상 문자 발송: 지정된 보호자에게 긴급 상황을 알리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경찰서 자동 신고: 위급.. 복지 2024. 9. 2.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경기도에서 교육 받는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 제공! 여러분,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더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가 경기도박물관협회와 손을 잡고, 학생들이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어요.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박물관과 협력!2024년 8월 30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박물관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서 운영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박물관과 미술관을 활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박물관과 미술관이 단순히 관람하는 장소에서 벗어나, 이제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될 거랍니다. 이로써 학생들은 교실을 넘어 지역사.. 복지 2024. 8. 30.
'청년 문화의 날', 수원시 매주 금요일마다 문화시설 무료 이용 가능 안녕하세요. 수원시에서 청년들에게 문화 의식 수준을 높이고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정하고 수원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시행되나요?수원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9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혜택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수원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누구나 가능합니다. 대상 시설은 어디인가요?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입니다. 대상시설 정보장소입장료홈페이지 주소수원박물관개인 1,500원청소년 및 군인 1,000원https://swmuseum.suwon.go.kr/index.jsp수원광교박물관2,000원h.. 복지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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