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들에게 무료 휴대용 호신용품 지원, 신청 방법과 혜택 알아보기

경기도가 청년들의 안전을 위해 스토킹 등 위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호신용품'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의 잡아바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습니다. 총 2,790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보시고 꼭 지원 받으세요.

 

지원되는 휴대용 호신용품의 기능

이번에 지원되는 호신용품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기기로,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90dB 경보음: 버튼을 누르면 큰 경보음이 울립니다.
• 비상 문자 발송: 지정된 보호자에게 긴급 상황을 알리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 경찰서 자동 신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경찰서에 신고됩니다.
• 자동 녹음: 현장 상황이 자동으로 녹음되어 증거로 남습니다.
• 위치 정보 전송: 사용자의 현재 위치가 보호자와 CCTV 관제센터에 전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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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바어플라이 | 통합접수시스템

 

이 호신용품은 위급 상황에서 청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경보음과 함께 보호자에게 상황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CCTV 관제센터에서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순찰차를 출동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1. 신청 기간: 2024년 9월 2일(월) ~ 9월 13일(금)
2. 신청 방법: 경기도 잡아바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3. 지원 대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청년
4. 선정 과정: 1차 선정된 신청자들에게는 온라인 호신술 강의가 제공되며, 최종 선정은 9월 30일에 이루어집니다.
5. 호신용품 지급: 10월 1일부터 지급 시작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한 도입

이번 사업은 도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로, 더욱 의미 있는 지원 사업입니다. 경기도 청년기회과의 이인용 과장은 "청년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청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청년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신청 바로가기: 경기도 잡아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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