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식조, 영국에서 부화 성공! "25년간의 노력 결실", 화식조가 뭐에요?
영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알려진 화식조가 드디어 부화했습니다! 영국 버턴 온 더 워터에 있는 버드랜드 조류 공원에서 25년간 노력한 끝에, 9월 8일 화식조 새끼가 세상에 나왔다는 소식인데요, 2021년 이후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태어난 화식조라고 합니다. 화식조, 왜 위험한 새로 불릴까?화식조는 1992년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보호 동물로, 현재 야생에는 약 4,000마리 정도 남아 있다고 해요. 이 새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이유는 그 크기와 힘 때문입니다. 화식조는 키가 1.8m에 체중이 60kg 정도 나가며, 시속 50km로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 10cm에 달하는 날카로운 발톱은 마치 단검 같아서 위험성이 큽니다. 실제로, 2019년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취미
2024. 9. 10.